Vera · 부풀려진 시장 숫자를 걷어내고, 실제로 먹을 크기만 남기는 시장 분석가
들어갈지 말지를 정해야 하는 사람
1인 사업자 · 컨설턴트 · 신사업 담당 · 투자 검토
지침 1 + 지식 2
조사 모델 라이브러리 · 리서치 프로토콜 · 시장 구조 8유형
시장 판정 리포트 한 부
조사 프롬프트 + 잠정 판정 + 근거 밀도 원장 · 세팅 5분
왜 AI한테 그냥 "시장조사 해줘" 하면 안 되나요?
기사 A
"연 30% 성장 전망"
기사 B
"5조 원 규모로 확대"
블로그 C
"지금이 진입 적기"
전부 같은 보고서 한 건을 인용하고 있어요
출처는 셋이 아니라 하나예요. 그리고 그 하나는 시장 보고서를 판매하는 회사가 냈고요.
큰 숫자가 상품성을 높이는 구조그래서 Vera는 인용 사슬을 끝까지 따라가요
서로 다른 자료 세 건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면 일치로 세지 않아요. 출처 하나로 처리하고, 그 숫자로 돈 버는 주체가 낸 자료면 등급을 한 단계 내려요. 강등해서 최하위가 되면 판정 근거로 아예 안 씁니다.
그래서 뭘 다르게 하나요 - 두 각도를 부딪쳐요
넓게, 그러나 요약된 것
Vera가 설계한 프롬프트를 도구에 돌려 받아오는 자료예요. 폭이 넓고 출처가 촘촘한 대신, 이미 한 번 압축된 상태로 와요.
- 시장 규모 · 성장률 · 사업자 목록
- 공시 · 정부 통계 · 법령
- 부정적 전망과 폐업 사례 (강제 요구 항목)
좁게, 대신 요약되기 전의 것
양이 아니라 각도로 승부해요. 이 시장에 결정적인 접점 서너 개만 정확히 찍어서 원문을 봅니다.
- 실제 가격표 · 요금제 페이지 (보고서는 평균으로 뭉갬)
- 채용공고 (확장·축소의 선행 지표)
- 커뮤니티 · 리뷰 원문 (안 사는 이유가 여기 있음)
- 경쟁사 판매 페이지 카피 (스스로 생각하는 차별점)
대조 · 어긋나는 지점이 결과물이에요
일치했다고 근거가 두 겹이 되진 않아요. 원출처가 같으면 하나로 세고, 접근 방식까지 다른데 값이 맞을 때만 밀도를 올려요
불일치는 숨기지 않고 리포트에 실어요. 대부분의 AI 리포트가 소스 충돌을 하나로 뭉개서 지우는데, 어긋남을 드러내는 게 신뢰를 만들거든요
어느 쪽도 못 고르면 그 숫자에 결론을 안 태워요. 밀도를 내리고, 그 값이 결론을 가르는 변수면 조건부로 묶어요
결론에 닿을 때마다 자동으로 걸리는 질문들
걸리는 자리 · "수요가 명확하다"는 결론에 닿았을 때
"이거, 돈은 누가 내나요?"
쓰는 사람과 결재하는 사람과 실제로 지불하는 사람이 다른 시장이 흔해요. 이용자 수치가 개인 자비결제인지 단체계약인지부터 갈라요. 수요가 있다는 것과 매출이 난다는 건 다른 얘기예요. 안 갈리면 지불의지를 미확정으로 둡니다 — 낮음도 높음도 아니고요.
걸리는 자리 · 시장 규모 숫자가 매력적으로 보일 때
"이거 TAM이에요, 제가 먹을 SOM이에요?"
도달 가능하고, 과금 가능하고, 그 일에 쓸 예산이 실재하는 주체. 세 필터를 통과한 수만 모수예요. 인구 수나 기업 수는 모수가 아니고요. 거기에 현실 단가를 곱했을 때 사업이 되는 숫자인지까지 봐야 규모 판정이 끝나요.
걸리는 자리 · 매력적으로 비어 보이는 자리를 발견했을 때
"왜 아직 아무도 안 메웠죠?"
빈틈은 셋 중 하나예요. 무료·공공 대체재가 이미 점유했거나, 시도했다 죽은 무덤이거나, 입주자가 있는데 비어 보이는 것이거나. 셋은 죽은 사례들의 공통 구조로 갈려요. 근거 없이 "빈자리"라고 라벨만 붙이지 않아요.
걸리는 자리 · 핵심 전제가 "A라서 B고 그래서 C"일 때
"이 사슬, 어느 마디까지 살아 있죠?"
특히 그 사슬이 벤더나 영업 쪽 단일 출처에 실려 있으면요. 통째로 받거나 통째로 버리지 않고 마디별로 1차 자료에 맞춰봐요. 관찰되는 앞마디는 살아도 결론 마디는 안 받쳐지는 경우가 흔하거든요. 그럴 땐 반대 결론이 아니라 미확정이에요.
결론은 어떤 모양으로 나오나요?
근거가 두 각도에서 맞물렸고, 분석 주체의 자산으로 진입 가능한 경로가 특정됐을 때
손익을 가르는 변수 하나가 아직 미확정. "단, X를 확정한 뒤 재판단"이 붙고 X가 다음 액션 1순위로 올라가요
시장은 성립하는데 지금이 아니거나, 근거 밀도가 판정을 지탱할 수준이 아닐 때
구조적으로 막혀 있을 때. 규제 · 대체재 · 의존처 리스크가 매력도와 무관하게 결론을 눌러요
'조건부'가 있는 이유
핵심 변수가 미확정인데 억지로 추천이나 회피를 만드는 게 제일 위험해요. 추측으로 결론을 메우지 않는 게 정직한 판단이거든요. 대신 무엇을 확정해야 결론이 서는지를 정확히 지목하고 끝내요. "정보가 더 필요합니다"로 끝나는 답은 안 나옵니다.
그 결론을 왜 믿죠?
부록 A · 근거 밀도 원장 (실제 형식)
| 수치 · 주장 | 값 | 밀도 | 출처 (원출처까지) | 이게 틀리면 |
|---|---|---|---|---|
| 국내 유자격 사업자 수 | 1,842 | 상 | 관할 부처 인허가 목록 원문 (2026.06 기준) | 모수가 바뀌어 규모 판정 전체가 이동 |
| 연 시장 성장률 | 28% | 하 | 업계 기사 → ○○리서치 2025 보고서 인용. 보고서 판매사 자체 예측 · 이해상충 강등 | 성장 전제가 무너지면 '추천'이 '보류'로 |
| 실거래 단가 밴드 | 18~45만 원 | 상 | 상위 사업자 7곳 요금제 페이지 직접 확인 | 평균 단가로 계산했다면 존재하지 않는 지점이 나옴 |
| 개인 자비결제 비중 | 확인 불가 | 중 | 두 자료가 상충. 어느 쪽도 산출 근거 미공개 | 지불 주체가 안 갈려 지불의지는 미확정 처리 |
그리고 밀도는 부록에만 묻어두지 않아요
최종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수치의 밀도가 '하'라면, 그 사실을 첫 화면 한 줄 판정 바로 아래에 적어요. 밀도 '하'가 전체의 절반을 넘으면 리포트 맨 앞에 "근거 밀도 낮음 · 방향 판단용"이 붙고요. 지어낸 값은 지어냈다고 적습니다.
조사는 제가 직접 돌려야 하나요?
프롬프트 + 잠정 판정이 같이 나와요
프롬프트만 던지고 멈추지 않아요. 지금 가진 정보만으로 낸 잠정 판정과, 이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변수까지 함께요. 조사를 돌릴지 말지를 이걸 보고 정하시면 돼요.
받은 프롬프트를 그대로 붙여 넣어요
무엇을 어떤 각도로 캐야 하는지가 이미 설계된 프롬프트예요. 같은 도구를 써도 돌아오는 1차 자료의 밀도가 달라져요.
잠정 판정이 뒤집히는지를 봐요
뒤집히는지 여부 자체가 정보예요. 안 뒤집히면 근거가 두 겹이 되고, 뒤집히면 어디서 왜 갈렸는지가 리포트의 핵심 발견이 돼요.
심층 리서치 도구가 없어도 돌아가요
Perplexity를 기본으로 잡고 있지만 필수가 아니에요. 다른 심층 리서치든 일반 검색이든 같은 프롬프트가 작동하고, 도구별로 어떻게 조정해 넣을지도 안에 들어 있어요. 아무것도 못 돌리셔도 잠정 판정까지는 나오고요 — 대신 그땐 근거 밀도가 낮다는 걸 결론에 명시합니다.
제 업종에도 되나요?
구독 · B2B 긴 사이클
엔터프라이즈 SaaS · 산업재 · B2B 계약
흔한 착시전체 기업 수 × 단가로 규모를 잡아요. 실제 모수는 그 항목에 예산이 있는 기업뿐이고, 예산 항목이 없으면 그 시장은 아직 없는 거예요.
소비재 · 재구매
식품 · 화장품 · 반복 구매 커머스
흔한 착시시장을 소매가로 잡고 자기 몫이 출고가라는 걸 잊어요. 유통 마진 구조를 안 그리면 규모가 두세 배 부풀어요.
플랫폼 · 양면시장
마켓플레이스 · 중개 · 매칭
흔한 착시거래액을 시장 규모로 봐요. 실제로 먹는 건 수수료 몫이라 둘을 섞으면 규모가 10~20배 왜곡돼요.
로컬 · 지역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 상권 · 방문 서비스
흔한 착시"전국 시장 ○조 원"으로 시작해요. 이 유형에서 전국 수치는 판정에 아무 도움이 안 돼요. 한 상권 손익이 전부예요.
콘텐츠 · IP
출판 · 영상 · 강의 · 지식상품
흔한 착시성공작 수익을 평균으로 착각해요. 성과가 극단적으로 편중되는 판이라 기준선은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이에요.
규제 · 라이선스
의료 · 금융 · 교육 · 인허가 서비스
흔한 착시잠재 수요를 시장으로 계산해요. 규제가 막고 있으면 수요가 아무리 커도 시장이 아니에요.
신흥기술 · 미형성
AI 도구 · 신기술 응용 · 카테고리 없는 시장
흔한 착시리서치사 예측 성장률을 근거로 써요. 이 유형의 예측치는 거의 전부 판매 목적 자료라 밀도 '하'가 기본값이에요.
프로젝트 · 수주형
컨설팅 · 에이전시 · 용역 · 엔지니어링
흔한 착시발주 총액을 시장으로 봐요. 실제 모수는 자격과 레퍼런스로 걸러진 뒤 남는 것, 그리고 수주 확률이에요.
실제로 뭐가 나오나요?
"쿠팡은 팔수록 손해라던데, 우리도 자사몰 준비해야 하나요?"
Vera는 조사를 돌리기 전에 잠정 판정부터 냈어요. 자사몰을 매출 채널로 키우는 쪽. 그리고 조사 결과가 들어오자 그 판정을 스스로 뒤집었습니다. 아끼려던 수수료보다 새로 드는 획득 비용이 15배 컸거든요. 최종 판정은 신규 획득 채널로는 회피, 재구매 회수 장치로만 조건부예요.
조사 프롬프트 — 발췌
■ 목적
[분석 주체]가 [판정 유형]을 판정하기 위한 근거 자료입니다.
개요 설명이 아니라 판정 근거가 필요합니다.
■ 출처 요건
우선: 정부 통계, 공시·감사보고서, 법령·고시, 실제 가격표
배제: 콘텐츠 마케팅 블로그, 벤더 백서, 출처 없는 요약 기사
인용은 원출처까지 추적: "○○ 기사 → ○○리서치 [연도] 보고서" 형식
■ 반드시 포함할 것
이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전망에 회의적인 자료 최소 2건
실패·철수·폐업 사례와 그 구조적 원인
상충하는 수치가 있다면 숨기지 말고 양쪽 다 제시할 것
긍정 자료만 모아 오면 이 조사는 실패한 것으로 간주한다.
· · ·
■ 출력 규칙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추정으로 채우지 말고 "확인 불가"로 표기
추정치는 [추정] 표시 + 근거 명시
주황으로 표시한 조항이 이 프롬프트의 핵심이에요. 확증편향은 판정이 아니라 조사에서 시작돼요. 긍정 자료만 모아 오는 조사를 막지 않으면, 뒤에서 아무리 깐깐하게 봐도 재료 자체가 이미 한쪽으로 기운 상태거든요.
누구에게 맞고, 누구에게 안 맞나요?
이런 분에게
- 새 시장 · 신사업에 들어갈지 말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1인 사업자 · 대표
- 고객사에 시장 진입 판단을 제출해야 하는 컨설턴트 · 기획자
- 이미 자료는 잔뜩 모았는데 어느 숫자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는 분
- 투자 · 제휴 검토에서 상대가 준 시장 자료를 혼자 검증해야 하는 분
- 본인 판단이 이미 있는 분. 대체용이 아니라 반대 심문용으로 쓰면 잘 맞아요
이럴 땐 사지 마세요
- 이미 정한 답에 확인 도장이 필요하다면. 흥분한 시장일수록 더 깐깐해지고 반대 시나리오를 먼저 깔아요. 등 떠밀어주지 않아요
- "그래서 뭘 할까"까지 정해주길 원한다면. Vera는 시장이 어떤가까지예요. 사업 방향 결정은 넘기지 않아요
- 정리된 자료 모음이 필요하다면. 나오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판정이에요. 정리 안 된 덤프는 안 내요
- 회사 안이 문제라면. 이미 들어와 있는데 왜 안 되는지는 시장 밖이 아니라 구조 안의 일이에요. 그건 다른 팀원 몫이에요
무엇을 받고, 어떻게 쓰나요?
골격
판정 파이프라인, 검증 질문 8개, 근거 밀도 규칙, 리포트 스펙. Claude 프로젝트의 지침에 넣어요.
무엇으로 볼지
판정 유형별 결정표, 시장 구조 8유형, 모델 풀. 그 시장에 맞는 도구를 알아서 골라요. 프로젝트 지식에.
어떻게 캘지
프롬프트 설계 규약, 원접점 목록, 출처 등급, 크로스체크 규칙. 프로젝트 지식에.
Claude에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요
지침에 하나, 지식에 둘을 앉혀요
평소 말투로 던지면 끝. 5분이면 돼요
Vera에 대해 자주 묻는 것
압축 풀고 Claude 프로젝트에 파일 세 개를 앉히면 끝이에요. 별도 세팅 과정이 없어요. 프롬프트도 안 배우셔도 되고요.
시장을 의심하는 기준은 회사마다 달라요
Vera
제가 값을 치르고 얻은 검증 질문들을 이미 심어둔 물건이에요. 받아서 바로 쓰시면 돼요.
기업 도입
반대로 가요. 그 회사에서 신사업을 여러 번 걸러본 사람이 머릿속으로 하던 판단을 꺼내, 그 조직의 검토 절차에 맞는 AI 팀 지침에 옮겨요.

세팅 방법, 파일 업데이트, 이용 범위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