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가 들어오자, 판정이 스스로 뒤집혔습니다
한 줄
회의 끝에 흘리듯 나온 말. 그게 전부
3개 · 1회
답이 바뀌면 결론이 뒤집힐 것만
165%
객단가 대비 신규 획득 비용. 수수료보다 15배 큰 변수
① 사용자가 던진 것
"쿠팡이 손해"라는 말은 수수료를 지목하는데, 자사몰로 옮기면 수수료 대신 광고비가 붙습니다. 둘 중 뭐가 큰지는 회사마다 다르고, 그걸 가르는 변수가 딱 세 개예요.
② Vera가 물은 것
업계 통상치로 가정하고, 어디를 가정으로 채웠는지 리포트에 남겨둘게요.
평균 객단가와, 같은 고객이 다시 사기까지 걸리는 기간
이 둘이 자사몰 광고비 회수 가능 여부를 직접 결정해요. 재구매가 짧고 잦으면 자사몰이 이기고, 길고 뜸하면 집니다.
현재 채널 구성. 특히 가장 큰 채널이 몇 %인지
단일 채널 비중이 50%를 넘으면 마진과 별개로 리스크 축이 하나 더 생겨요. 그 경우 판정 기준 자체가 바뀝니다.
지금 정하려는 게 자사몰을 만들지 말지인가요, 이미 있는 걸 키울지인가요
같은 질문처럼 보이지만 계산이 달라요. 앞은 진입 판정이고 뒤는 예산 배분 판정이에요.
이 질문이 일반론을 막았어요③ 프롬프트와 잠정 판정이 동시에
심층 리서치 프롬프트 · 진입 여부 · 대한민국 · 2026 (발췌)
■ 목적
연매출 47억 규모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가 자사몰 구축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근거 자료입니다.
개요 설명이 아니라 판정 근거가 필요합니다.
■ 출처 요건
우선: 정부 통계, 공시·감사보고서, 법령·고시, 실제 요율표·가격 페이지
배제: 콘텐츠 마케팅 블로그, 솔루션 벤더 백서, 출처 표기 없는 요약 기사
인용은 원출처까지 추적: "○○ 기사 → ○○리서치 2025 보고서" 형식
■ 반드시 포함할 것
자사몰 전환에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인 자료 최소 2건
자사몰을 구축했다가 축소·철수한 사례와 그 구조적 원인
상충하는 수치가 있다면 숨기지 말고 양쪽 다 제시할 것
※ 긍정 자료만 모아 오면 이 조사는 실패로 간주합니다
■ 조사 항목
2. 채널별 실제 수수료·광고비 요율 (요율표 원문 기준)
3. 자사몰 신규 고객 획득 비용 실측치. 카테고리별로
4. 최근 3년 내 자사몰을 축소·철수한 브랜드와 그 사유
6. 오픈마켓 의존에서 실제로 발생한 손실 사례
(정산 지연, 계정 정지, 분쟁 통계 포함)
· · ·
■ 출력 규칙
확인 안 된 항목은 추정으로 채우지 말고 "확인 불가"로 표기
추정치는 [추정] 표시 + 근거 명시
조건부. 자사몰이 유력해 보이지만 아직 확정 못 합니다
쿠팡 54% 의존은 그 자체로 리스크고, 수수료 10.9%를 아끼면 연 2억대가 남습니다. 표면 계산으로는 자사몰을 매출 채널로 키우는 쪽이 맞아 보여요.
④ 조사 결과가 들어오자 판정이 이동했다
매출 채널로 육성. 수수료 절감분으로 광고비를 상쇄한다
신규 획득 채널로는 회피. 이미 산 고객의 재구매 회수 장치로만
수수료 10.9%. 연 2억대 절감
신규 획득 비용이 객단가의 165%. 수수료보다 15배 큰 변수
보조 근거
유일하게 살아남은 근거. 플랫폼 분쟁 접수가 1년 만에 121% 증가
수수료를 깎아도 해결되지 않는다
실제 리포트 화면 · 「수수료는 후불이고, 광고비는 선불입니다」자사몰 마진이 높다는 말은 틀렸나
실제 리포트 화면 · 「34,000원이 어디로 흩어지는가」비어 보이는 칸이 실은 입주 중이었다
실제 리포트 화면 · 「무덤 / 빈자리 / 입주중 지형도」두 조사가 갈린 지점
항목 | 2차 조사가 말한 것 | 원출처까지 따라가보니 |
쿠팡 실질 수수료 | 13~18%. "업계에서 검증된 분석"으로 반복 인용 | 국회 제출 자료 기준 판매수수료는 4~10.9%. 물류비·부가세를 합산한 값을 '수수료'로 부른 것. 분리해서 계산에 반영했어요 |
나이키 D2C 성공 사례 | 2019년 아마존 철수 후 D2C 전환 성공. 국내 자사몰 논의에서 가장 많이 인용 | 2025년 5월 아마존 복귀, 그해 매출 10% 감소. 같은 사례가 2020년엔 근거고 2025년엔 반대 근거가 돼요. 판정 근거에서 제외 |
D2C 전환 후 LTV 2~3배 | 솔루션 기업 콘텐츠에 반복 등장 | 원출처 확인 불가. 표본·기간·측정 방법 미공개. 자사몰이 커져야 매출이 느는 주체가 낸 수치라 한 등급 내리고 판정 근거로 안 썼어요 |
실제 리포트 화면 · 「크로스체크 로그」리포트 전문
그래서 무엇이 달랐나
단계 | 일반적인 AI 응답 | Vera |
질문 받기 | 어떤 상품을 파시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되묻습니다 | 손익을 가르는 변수 세 개만 묻고, 나머지는 가정으로 채운 뒤 어디를 채웠는지 적습니다 |
조사 | 검색 결과를 정리해 요약합니다 | 부정적 자료를 강제로 요구하는 프롬프트를 내보내고, 결과가 오는 동안 잠정 판정을 냅니다 |
검증 | 여러 출처가 같은 말을 하면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 인용 사슬을 끝까지 추적합니다. 원출처가 같으면 근거는 한 겹입니다 |
충돌 처리 | 상충하는 정보를 하나로 뭉개거나 양쪽을 나열합니다 | 어긋난 지점을 별도 섹션으로 드러내고, 못 고르면 그 수치에 결론을 태우지 않습니다 |
불확실성 | 확신 있는 문장으로 매끄럽게 마무리합니다 | 판정을 뒤집는 수치의 근거가 약하면 첫 화면에 그 사실을 적습니다 |
결론 | 선택지를 제시하고 판단은 사용자에게 넘깁니다 | 추천·조건부·보류·회피 중 하나로 단정하고, 조건부면 무엇을 확정해야 하는지 순서를 지정합니다 |
Vera는 Claude 프로젝트에 파일 세 개를 넣으면 그날부터 도는 AI 시장 분석가예요. 지침에 판정 파이프라인과 검증 질문 8개가, 지식에 조사 모델과 리서치 프로토콜이 들어 있어요. 프롬프트는 안 배워도 되고, 세팅은 5분이면 끝나요.
회사 안에 이런 검증 체계를 심는 일도 해요. 그 조직의 업무를 뜯어보고, 판단 기준을 AI 팀 지침에 옮기는 컨설팅이에요. → 기업 도입 안내 보기









